[천지일보 인제=김성규 기자]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지역 농특산물를 비롯한 상품의 국내 판로 확대와 세계시장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마련해 향토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이를 위해 군은 중소기업 맞춤형 토탈 마케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역량강화 사업, 수출경쟁력 강화지원사업, 특허경쟁력 제고사업, 인터넷 쇼핑몰 운영사업,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 6개 사업에 총 10억원을 투자한다.우선 군 지역상품의 홍보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판로개척을 위해 3억원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2019년 에너지서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에너지서포터는 현업에서 은퇴한 에너지 부문 전문가를 에너지서포터로 고용해 에너지관리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컨설턴트로 보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 유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공단은 2010년부터 동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에너지서포터들이 300개 중소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그동안 서포터사업을 통해 1만
23억 8000만원 확보… 취업목표 373명[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고용위기 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센터는 애초 오는 4월 4일까지 운영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만 1070건의 상담실적과 2305명의 인원이 참여해 262명이 취업하는 등의 성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28일 고용위기 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의 기반을 다졌고 올해에는 속도감 있고 극대화된 취업성과를 위해 373명을 취업